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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정책 및 기술동향] [블록체인핫이슈] 네이버·두나무 '디지털 자산' 승부수 띄운다
2025.09.29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한다. 디지털 금융과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 네이버-두나무 '빅딜' 추진...디지털 금융 지각변동 예고


⦁ 네이버-두나무 전략적 결합 추진…'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조준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금융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논의하고 있다. 거래가 성사되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 네이버그룹에 편입된다.

 

포괄적 주식교환은 두 회사가 법인을 그대로 둔 채 주식을 맞바꿔 모회사와 자회사 구조를 단일화하는 방식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이 발행한 신주를 두나무 주주 지분과 교환, 두나무 주주들은 네이버파이낸셜 주주로 전환된다.

 

두나무의 주요 주주와 지배율은 송치형 회장(약 25.5%), 김형년 부회장(13.1%), 카카오인베스트먼트(10.6%), 우리기술투자(7.2%), 한화투자증권(5.9%) 등이다.

 

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지점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에서의 시너지다. 네이버의 간편결제 가맹망과 두나무의 블록체인 인프라가 결합해 발행은 물론 결제와 유통에서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두나무는 최근 UDC2025 행사에서 자체 레이어2 블록체인 '기와'(GIWA)를 공개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유통 파트너로 업계로 러브콜을 보냈다. 기와 체인은 현재 테스트넷 배포 단계임에도 일주일 만에 78만개 이상의 지갑 주소가 생성되는 등 초기 반응도 뜨겁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힘이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둘러싼 입법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정치권 '디지털자산 기본법' 속도전…스테이블코인 요건 최대 쟁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기본·혁신·스테이블코인 3종 패키지 법안을 발의하고 당내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며 연내 제정을 목표로 잡았다. 야당인 국민의힘도 스테이블코인 결제·통합법을 연달아 내놓으며 속도를 내고 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야권 첫 단일 법안으로 ‘디지털자산통합법’을 대표발의했다. 

 

⦁ 김재섭 의원, '디지털자산통합법' 대표발의…야권 첫 단일 법안

 

법안은 ▲디지털자산의 개념·적용범위 정의 ▲상품별 특례 ▲산업 인가·등록제와 무허가 영업 금지 ▲거래소·수탁사 등 사업자의 내부통제·지배구조 기준 ▲이용자 자산 보호와 발행 공시·불공정거래 규제 등을 포괄한다. 외국인도 국내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토큰화 담보를 파생상품 거래에서 활용하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 美 CFTC, 스테이블코인 담보 허용…디지털 자산 시장 본격 진입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CFTC 암호화폐 최고경영자(CEO)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통령 실무 그룹의 권고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기업들이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 美 SEC 위원장, 암호화폐 기업 혁신 규제 완화 추진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폴 앳킨스 SEC 위원장은  폭스 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도입할 수 있는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규제를 정비 중이며, 올해 말까지 혁신 면제 규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SEC가 현물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와 기타 ETF 상장 및 거래 절차를 간소화하는 규정을 승인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SEC, 암호화폐 ETF 상장 절차 간소화 승인

 

이번 조치로 암호화폐 ETF 상장 절차가 기존 270일에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지난해 SEC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했으며 이후 다른 자산들에 대한 신청이 이어졌다. 그러나 기존 절차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었고, 대부분 신청들이 거부됐다.

 

미국 SEC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디지털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며, 규제를 완화하는 신호를 보냈다.

 

⦁ 美 SEC, 암호화폐 ETF 규제 완화 신호…그레이스케일 펀드 승인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디지털 대형 자본 펀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솔라나(SOL), 카르다노(ADA)를 포함한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사상 최대 규모인 2947억6000만달러(약 410조원)에 도달했다.

 

⦁ 스테이블코인 시장 2947억달러 돌파…USDT 점유율 59%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디파이라마(DefiLlama)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최근 7일간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1.46% 증가하며 2256억달러(약 310조원)를 기록했다. 특히 테더의 USDT가 1730억달러(약 240조원)로 시장 점유율 59%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고, 서클의 USDC(736억달러), USDe(1443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달러 기반이 아닌 현지 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새롭게 상장했다.

 

⦁ 코인베이스, 비달러 스테이블코인 AUDD·XSGD 상장…현지 수요 대응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호주달러(AUD) 연동 스테이블코인 AUDD와 싱가포르달러(SGD) 연동 스테이블코인 XSGD를 거래소에 상장했다. 이는 현지 소비자들의 비달러 스테이블코인 선호도를 반영한 조치다.

 

자산운용사 해시덱스와 나스닥 글로벌 지수사업부가 미국 최초의 멀티 자산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해시덱스 나스닥 크립토 인덱스 미국 ETF'(NCIQ)를 확장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해시덱스, 美 최초 멀티 자산 암호화폐 ETF 확장…XRP·솔라나 추가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기존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 포함됐으나 이제 XRP, 솔라나(SOL), 스텔라(XLM)도 추가되며 총 3조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을 가진 5개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가 암호화폐 세금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 美 상원, 암호화폐 과세 논의 본격화…코인베이스·코인센터 증언대 선다

 

이번 청문회는 백악관이 7월 발표한 디지털 자산 보고서와 연계된 것으로, 코인베이스의 로렌스 즐라트킨 부사장과 코인센터의 제이슨 소멘사토 정책이사가 증언에 나설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원하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자체적인 직불카드와 결제·거래 앱을 출시하며 디파이(Defi) 시장 확장에 나선다.

 

⦁ 트럼프 WLFI, 비트코인 결제·거래 통합 앱 공개…애플페이 연동 추진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WLFI의 잭 포크먼은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에서 이를 직접 발표했다. 

 

영국 은행협회(UK Finance)는 26일(현지시간) 6개 은행과 토큰화 파운드 예금(GBTD)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영국 6개 은행, 토큰화 파운드 예금 시범 운영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상업은행 파운드 예금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전환해 결제 효율성을 높이고, 사기 방지 및 정산 프로세스를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9개 유럽 은행들이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유럽 9개 은행, MiCA 준수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 동맹

 

이번 프로젝트에는 ING, 유니크레딧, SEB, 카이샤뱅크, 라이파이젠은행 등이 참여하며 유럽연합 '암호화 자산 시장 규제(MiCA)'를 준수하는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쟁으로 영향을 받은 우크라이나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전했다.

 

⦁ 우크라이나, 1년간 암호화폐 1000억달러 유입…'크립토 강국' 부상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보고서와 우크라이나 국립 뉴스(UNN), 러시아 TASS 통신 등 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1년간 1060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유입하며 글로벌 크립토 강국으로 자리 잡았다.

 

암호화폐 산업은 주로 미국과 유럽에 집중돼 있지만, 진정한 혁신은 뉴욕이나 런던이 아니라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필리핀 같은 신흥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암호화폐, 금융 선진국 아닌 신흥국 급속 확산…혁신 국가 어디?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보고서에 따르면, 신흥국에서는 암호화폐가 투기나 제도권 금융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 생존을 위한 필수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이 올해 말 있을 푸사카(Fusaka) 업그레이 핵심 기술인 피어 DAS(PeerDAS)가 이더리움 네트워크 확장에 키워드라고 강조했다고 더블록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비탈릭 부테린 “푸사카 업그레이드 PeerDAS, 이더리움 확장에 핵심”

 

PeerDAS는 노드가 블록체인 데이터를 모두 다운로드하거나 저장하지 않고도 데이터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eerDAS는 기존 데이터 처리 방식과 달리, 노드가 데이터 일부만 요청하고 삭제 코드(erasure coding)를 활용해 나머지 데이터를 재구성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창펑 자오(CZ)가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을 극찬하며 암호화폐 트레저리(DAT) 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알렸다. 

 

⦁ 창펑 자오 "마이클 세일러, 새로운 구조 창조"…암호화폐 기업 미래 어떨까

 

CZ는 BNB 네트워크 컴퍼니(BNB Network Company)의 데이비드 남다르(David Namder) 최고경영자(CEO)와의 대담에서 "마이클 세일러는 DAT 구조를 창조해 시장의 흐름을 바꿨다"고 평가했다.

 

페이팔(PayPal)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PYUSD가 온체인 자본 배분 플랫폼 '스파크(Spark)'와 협력에 힘입어 시가총액이 상승세다.

 

⦁ 페이팔 스테이블코인, 3분기 초 대비 시총 두배...디파이 시장서 선전

 

스파크는 PYUSD 생태계 확장을 위해 수주 내 최대 10억달러 유동성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PYUSD는  8월 두 번째로 시가총액 10억달러를 돌파했다. 3분기 초 대비  시총이 100% 이상 상승했다. 

 

솔라나(SOL)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장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  '스테이킹 허용' 솔라나 ETF, 조만간 승인될까? 업계 행보 주목

 

더블록 등 외신들에 따르면 피델리티(Fidelity),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 코인셰어스(CoinShares), 비트와이즈(Bitwise),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캐너리캐피털(Canary Capital), 반에크(VanEck) 등 주요 자산운용사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S-1 등록서류를 일제히 수정했다. 

 

크라켄이 5억달러 규모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하며 2026년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높였다고 포춘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크라켄, IPO 앞두고 5억달러 투자 유치…회사 가치 150억달러

 

이번 투자에서 크라켄은 회사 가치를 150억달러로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투자에서 주도적인 투자자는 없었지만, 투자 매니저와 벤처캐피털들이 참여했으며 공동 CEO 아르준 세티도 자신의 투자펀드 트라이브캐피털을 통해 참여했다.

 

소프트뱅크와 아크인베스트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추진 중인 투자 파운드에 참여하는 것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더는  이번 펀딩에서 5000억달러 가치로 최대 200억달러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소프트뱅크·아크인베스트, 200억달러 규모 테더 투자 라운드 참여 논의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올해 40% 증가해 2870억달러에 도달했으며, 씨티그룹은 향후 4조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중 테더 USDT는 시가총액 1730억달러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닥사·DAXA)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가상자산 대여(랜딩) 서비스를 자율규제 위반으로 경고했다.

 

⦁ 빗썸 코인대여 서비스, 닥사로부터 '자율규제 위반' 경고

 

23일 닥사는 빗썸이 "가상자산사업자 신용공여 업무 가이드라인 중 대여 서비스 범위 및 대여 한도에 관한 사항을 위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빗썸은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인 '렌딩플러스'를 운영해왔다. 이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을 담보로 최대 4배까지 코인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 개발사 아바랩스(Ava Labs)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아발란체와 제휴...펀드 토큰화 추진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가 웹3와 AI 융합을 차세대 비전으로 내세웠다.

 

⦁ 라온시큐어, 웹3·AI 융합 승부수...웹3 토큰경제 플랫폼도 조준

 

라온시큐어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웹3와 AI로 연결되는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2025 시큐업&해커톤’을 개최하고 웹3와 AI 기술 융합이 보안 시장에 몰고올 변화와 진화 방향을 공유했다.

 

카이아 DLT 재단(Kaia   DLT   Foundation)과 라인 넥스트(LINE NEXT)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웹3 슈퍼앱 ‘프로젝트 유니파이(Project Unify, 가칭)’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카이아-라인 넥스트, 스테이블코인 슈퍼앱 선보인다

 

양측에 따르면  프로젝트 유니파이 앱은 카이아 기반 단독 앱과 함께, 라인 넥스트가 메신저 기반 미니 디앱(Mini Dapp)으로도 제공된다. 

 

다날이 나스닥 상장 예정인 글로벌 양자보안 기술 기업 BTQ 테크놀로지와 양자보안 스테이블코인 정산 네트워크 PoC(개념증명)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 다날, ‘양자보안 스테이블코인 정산 네트워크’ 운용 검증

 

이번 PoC는 포스트 양자 암호 전환 시대를 맞아 미국 백악관에서 발표한 국가안보각서(NSM-10) 및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디지털 전환’ 행정명령에 부합하는 선제적 조치라고 다날은 설명했다.

 

디지털투데이 / 강진규 기자

원문 :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