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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정책 및 기술동향] 양자내성암호(PQC) 블록체인 기술표준화 나선다
2025.09.26

슈퍼트러스트, 엠스퀘어글로벌, 한국퀀텀컴퓨팅(KQC)이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블록체인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9월 24일 진행됐으며, 세 기업은 PQC 인프라 설계,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검증, 테스트넷 운영, 국제 규제 대응 등을 포함한 협력에 나선다. 이들은 2027년 메인넷 공개, 2028년 상용화, 2030년 글로벌 표준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스퀘어글로벌 최병호 대표는 “국제 규제 대응 설계가 핵심”이라고 밝혔고, 슈퍼트러스트 김학응 대표는 “PQC 합의 알고리즘이 필수 요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QC 김준영 대표는 “보안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애셋 / 박근모 기자

원문 :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29717